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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테인먼트,필리스펍나스닥 상장 첫날 9.5%↑
웹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상장 첫날 10% 가까이 오르자 국내 웹툰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일 대비 205원(8.58%)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핑거스토리(4.58%),필리스펍키다리스튜디오(1.86%),필리스펍대원미디어(1.77%) 등 다른 웹툰주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상장 첫날 공모가인 21달러보다 9.5% 상승한 23달러에 장을 마쳤다.이날 웹툰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 대비 1.4% 높은 21.3달러에 거래를 시작했고,필리스펍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1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약 27억달러(약 3조7200억원)다.첫 거래일 종가인 3달러를 적용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29억2달러(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웹툰엔터테인먼트는 시간 외 거래에서도 6%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