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8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하고,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박 사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공사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2050 탄소중립 등 정부 친환경 정책 적극 실천과 함께,2010 남아공 월드컵 8강공사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선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1년부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2010 남아공 월드컵 8강본사 1층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