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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장관급 중소벤처위원회,세리a연내 개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열린 '한-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열린 '한-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는 중동 진출 교두보"라며 "중기부는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19일 UAE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만나 UAE 정부와의 협력 내용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벤처캐피탈 및 지원 기관들이 참석했다.

오 장관은 "최근 1~2년간 우리나라와 UAE 간 많은 교류가 있었다"며 "지난해 6월 국내기업 80여개 사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고 UAE 경제부와 양해각서(MOU)를 맺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MOU에서 더 나아가 공식적이고 정례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하는 게 필요해 장관급 협의체인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신설했다"며 "올해 12월 컴업 때 UAE 경제부 장관과 1차 협의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교부와 협력해 전체 25개 재외공관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원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DC)를 개소해 인큐베이팅을 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UAE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오 장관은 "지난달 체결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많은 상품이 (중동에) 개방될 것"이라며 "UAE 진출 환경이 한층 더 나아진 상황에서 중기부는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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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장지천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舊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사이에 위치한 장지공영차고지로 입체화 사업을 통해 차고지 시설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전기버스 보급 문제를 해결하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서울시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세리a,바이든 행정부는 북한 문제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 뒤로 제쳐두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