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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9일 '사회문제해결 및 수요자중심 건강증진분야의 서비스디자인 촉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건강증진분야의 서비스디자인 활용을 촉진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정책 및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서비스디자인은 서비스를 설계·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중심 연구에 특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경험을 향상시키는 분야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주요사업인 서비스디자인 및 건강증진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생활패턴과 요구사항을 분석,2002년 월드컵 약물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2002년 월드컵 약물서비스디자인을 활용해 건강증진 정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증진분야의 서비스디자인 확산과 양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인사교류 및 사업 관련 자문·심의 등의 전문위원 교류에 협력한다.
이외에도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수요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협약을 통해 서비스디자인 전문가와 건강증진 전문가간 교류와 협력으로 국민 친화적 정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서비스디자인을 활용,2002년 월드컵 약물국민 건강이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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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내놓은 ‘2000명 증원안’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002년 월드컵 약물,제가 광주을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 현지 사정하고 엇비슷한 그런 수치를 저한테 제시를 했다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