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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부 도심 공원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미국인 4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0일 오전 11시 50분쯤 지린성 지린시 도심 베이산 공원에서 미국인 강사 4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강사들로,월드컵 응원도구베이화대학과 맺은 자매결연에 따라 중국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지린성 공안국은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히면서 우발적 범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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