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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 전 대표 지지층 커뮤니티 '재명이네 마을'에는 김 여사가 2018년에 출간한 책 '밥을 지어요'를 구매하자는 글이 올라왔다.
이 전 대표가 최근 막대한 재판 비용과 전당대회 준비 비용으로 사정이 어렵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이 자발적 구매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 여파로 26일 교보문고나 예스24,독일 브레멘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 공식 홈페이지는 '밥을 지어요'가 종합 베스트셀러로 진입한 모습이다.
새날은 "일주일에 3-4번 재판에 나가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가 만만치 않다"며 "책 구입을 통해서 돕자"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눈물을 보였다는 김혜경 여사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밥을 지어요'는 김혜경 여사가 27년간 정리한 집밥 레시피를 비롯해 시어머니에게 전수 받은 메뉴,독일 브레멘이 전 대표의 보양을 위해 차린 메뉴 등 요리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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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 학생들은 끝내 사과하지 않았고, 일부 학생 및 보호자는 오히려 교권보호위원회의 처분에 행정심판을 제기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노조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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