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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6일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성과인 3조8656억원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하나금융의 ESG 활동 전반의 항목별 성과는 △환경 2963억원 △사회 2조2565억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8544억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하나금융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하나 파워온 사업에서 각각 2320억원,90년대 복권2278억원의 ESG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ESG 성과를 정량화된 재무가치로 측정할 수 있는 'ESG 임팩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ESG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임팩트 측정 및 자문기관인 삼일 PwC에서 측정을 진행했으며,90년대 복권보고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의 감수를 받아 최종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의 감수를 맡은 신재용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하나금융그룹의 임팩트 보고서는 그룹의 ESG 활동이 고유의 금융기능과 얼마나 긴밀하게 통합돼 있는지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양적성장을 넘어 질적으로도 고른 성과를 이뤄낸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금융시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90년대 복권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사회공헌 등 그룹의 ESG 활동을 공유하며 지속가능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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