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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한 유명 틱톡커의 라이브 방송 화면.(SNS갈무리)/뉴스1
인천 부평 번화가에서 유명 틱톡커(틱톡 크리에이터)를 때려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길거리에서 틱톡커인 20대 남성 B씨를 주먹 등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머리 등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사진을 도촬해서 지워달라고 하니 (A씨가) 때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틱톡에 일상이나 춤을 추는 모습을 올리는 틱톡커로,2002년 한일 월드컵 4강39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이날 처음 본 관계”라며 “현재 A씨를 조사를 한 상태고,2002년 한일 월드컵 4강B씨를 상대로 추가 조서를 진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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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바다에 떨어졌을 때.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윤서영 인턴기자"대학 그만 다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