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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갖춰 눈길
다양한 무상옵션 등으로 잔여세대 조기완판 예상
[서울경제] 대전시 동구 랜드마크로 손꼽히는‘성남 우미린 뉴시티’가 최근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계약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 1일부터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췄다.또 중도금 무이자와 무상 옵션 등을 도입해 소비자들은 최소 수 천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업지는 대전시 동구 성남 1구역 재개발 현장으로,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9개동,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전용면적 39~84㎡ 총 1,213세대 대단지 아파트다.주변에 구도심 정비사업 24개 구역을 통해 향후 3만 2,674세대에 달하는 뉴시티가 조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로 손꼽히는 구축 밭에 브랜드 대단지 신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인근에 대규모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향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원도심에 위치한 장점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가양초와 성남초가 도보권에 위치한 안심통학권이며,반경 1,5km 내에 가양중,우성중,우성고,보문고 등이 위치한다.단지 바로 앞으로 어린이 공원이 계획됐고,공개공지와 근린광장 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또 대전 동구 유일의 종합병원인 대전한국병원과 이마트,CGV,영문문고 등이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다.
교통환경은 KTX와 SRT,대전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인접하고,도보거리에 올해 착공이 확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네거리역 (가칭)과 가양네거리역 (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또 대전복합버스터미널과 우암로,동서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역 주변은 지난 2021년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구로 선정됐으며,올해 하반기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도심융합특구 플랫폼 구축은 트램과 자율 자동차,차세대 도심항공교통 등을 탈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가 마련되고,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연계사업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를 위한 회랑으로 개발될 예정이다.또 가양 5구역과 성남 3구역,가양동 1,3,4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인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채광이 우수하고,타입별로 주방 팬트리와 알파룸,대형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IoT 등으로 첨단 생활도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로 공원형 단지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등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에 테마형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맘스스테이션,GX 등 체육시설,남녀독서실 및 유아문고,Lynn 카페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계획됐다.
분양관계자는 “전용 59㎡기준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메리트로,대전지역 다른 신규분양 사업지 대비 수억원 저렴한 착한 분양가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며 “완화된 계약조건으로 자금마련 부담이 대폭 감소했고,중도금 대출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잔여세대가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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