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야구 경기일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양국 정상 참석한 가운데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카자흐스탄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0만㏊(서울시 면적의 약 1.6배)에 이르는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해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국제산림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을 반영,2017년 5월 27일 야구 경기일정산불 예방·대응 및 피해지 복원 등으로 산림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자협력과 수목원,2017년 5월 27일 야구 경기일정산림위성사진과 판독기술 등 연구기관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39개국과 양자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과는 지난 2013년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을 계기로‘아랄해 산림복원 사업‘우호의 숲 조성’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를란 느산바예프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은 "그간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탄탄히 다져온 산림협력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대응,2017년 5월 27일 야구 경기일정생물다양성 증진 등 양국 산림정책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긴밀한 산림협력을 통해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