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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라온 사람보다 음지에서 말없이 일하는 사람 필요한 싯점""박진호 청년 최고위원 후보 파이팅!"

홍준표 대구시장이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자기 날라 들어온 사람보다 음지에서 말없이 당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지금 필요한 싯점"이라며 이같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에게 힘을 실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다.

89년생으로 2015년 국민의힘 중앙당 대학생위원장을 시작으로 2018년 최연소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2019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발탁,골로 시작하는 단어청년정책개발에 매진한 바 있다.

지난 21대와 22대 총선에서 김포갑에 잇따라 출마,골로 시작하는 단어낙선했지만 보수기치의 대표적 청년정치인으로 꼽힌다.

홍 시장의 이날 언급은 묵묵히 당을 지킨 보수지킴이들에 대한 응원과 동시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그의 러닝메이트를 강력 견제한 대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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