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ifa u-20 월드컵 선수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랩스와 함께,2017 fifa u-20 월드컵 선수손에 잡히는 연구실 안전' 주제 캠페인 추진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연구실 안전관리용 앱 'Labs(랩스)' 출시를 계기로 연구현장 안전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연구실 일상점검부터 유해인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랩스 앱 사용을 인증하는 연구자들에게 경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연구현장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15~25일 '랩스와 함께,2017 fifa u-20 월드컵 선수손에 잡히는 연구실 안전'이라는 주제로 2024년 연구실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연구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연구자들의 안전관리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연구기관,2017 fifa u-20 월드컵 선수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과 연구활동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매년 연구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SNS 이벤트 등을 통해 15일 정식 출시되는 연구실 안전관리 모바일 앱 랩스를 홍보하고,앱을 활용한 연구실 안전관리 실천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랩스는 연구자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연구실 안전관리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연구실 일상점검 ▲안전교육 수강 ▲유해인자 정보 등 안전정보 검색 ▲연구실 사고사례 전파 및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연구활동종사자들이 연구활동 시작 전 매일 실시해야 하는 연구실 일상점검을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실시하고 현황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또한 시약류에 부착된 QR코드 스캔으로 유해인자 약 5만2000여종의 정보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안전정보를 보다 손쉽게 검색할 수 있어 안전관리 활동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과기정통부는 연구활동종사자 및 연구실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SNS 이벤트에서 랩스 앱을 설치하고 인증하거나,랩스앱으로 연구실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인증하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디지털화와 연구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출시된 연구안전 모바일 앱 랩스를 통해 연구활동종사자들이 연구실 안전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하고,2017 fifa u-20 월드컵 선수연구실 안전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기정통부는 언제나 안전이 우선인 연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랩스는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iOS 버전은 연내 개발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