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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의 경기가 3분기 연속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서비스업은 보합세를 기록했고,제조업은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자동차와 휴대전화 부품이,서비스업은 백화점 매출과 주택거래량이 증가했으나 철강과 디스플레이,epl득점순위숙박·음식업은 부진했다.
건설투자는 비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착공 면적은 증가했으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집행이 감소하면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기계장비,epl득점순위섬유 및 이차전지 소재(기타정밀화학원료)는 줄었지만 휴대전화 및 부품 활기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재화 소비는 소폭 감소했으나 서비스 소비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4~5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만8000명 줄어 전 분기 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업종별로는 건설업,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증가했으나 농림어업,제조업,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감소했다.
한국은행 측은 "향후 지역경제는 2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며 "제조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영향으로 소폭 증가하겠지만 서비스업은 부동산업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보합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