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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내고 재무 성과와 비재무 성과 등을 아우르는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투자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올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세 파트로 구성됐다.보고서는 현대차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섹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는 사업장 및 협력사에 대한 지속적인 ESG 관련 진단 및 실사를 통해 잠재적인 리스크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야구 용오이사회의 ESG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는 점차 높아지는 ESG 경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