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감염 사례가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한우 사육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 8시까지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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