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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판장 본격 경매 시작

[창녕=뉴시스]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마늘경매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창녕군 제공) 2024.07.02.*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일 관내 5개 농협(창녕·남지·우포·이방·영산) 공판장에서 2024년산 신선한 마늘의 첫 경매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첫 경매식에는 성낙인 군수,안토니 시니수카 진팅홍성두 군의회 의장,안토니 시니수카 진팅도·군의회 의원,안토니 시니수카 진팅지역 농협장 등이 참석해 마늘 생산 농가들을 격려하고 경매 현장을 살펴보았다.

행사 당일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시군 마늘 생산 농가에서도 국내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군에 대한 농가들의 열띤 관심이 이어졌다.

[창녕=뉴시스]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마늘경매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창녕군 제공) 2024.07.02.*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경매에는 약 2080여 농가가 참여go 892t의 마늘을 출하했다.

군은 농가들에게 홍수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출하 시기를 조절해 달라고 요청했다.또 이번 경매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이 형성되길 바라며,안토니 시니수카 진팅창녕 마늘의 고품질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창녕=뉴시스]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마늘경매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창녕군 제공) 2024.07.02.*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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