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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사 855명 설문
교육계,막토21일까지 추모주간
지난해 7월 18일 발생한‘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1주기를 앞두고 서울 초등교사가 받는 교직 스트레스 중 고인처럼 학생 생활지도로 인한 것이 가장 크고,막토교사들 간 정서적 탈진 증상도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이초가 속한 강남·서초 지역의 경우 교사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강도가 크고 교육지원청 만족도는 낮은 곳으로 꼽혔다.
15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서울교대 718교권회복연구센터에 의뢰해 진행한‘서울 초등학교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연구’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연구 과정에서 교사 855명의 초등학교 교사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5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학생 생활지도’관련이 평균 4.49점으로 가장 높았다‘생활지도 관련 수행업무(4.30점)‘상담활동(4.11점)’관련이 뒤를 이었다.지난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은 숨진 서이초 교사가 학기 초부터 학급 내 문제 행동 학생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번 조사에서도 다른 서울 지역 교사들 역시 생활지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일반적인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해서는‘내가 행한 교육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가 4.58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을 보였다‘문제행동이 심한 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가 4.43점을 기록했다.
서울교대 연구센터는 서울 초등학교 교사가 경험하는 심리적 소진의 가장 큰 원인은 정서적 탈진과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사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이 가장 많고,막토교육지원청 지원 만족도가 가장 낮은 세곳을 각각 추린 결과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이 공통적으로 해당됐다.
한편 교육계는 21일까지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주간으로 운영하고 각종 추모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교육청은 이날부터 교육청 내 추모공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