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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풀에서 아티스트 공연까지
신라·드래곤시티·반얀트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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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파티는 수영장에서 이루어지는 클럽 파티로,국내에서는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대중에 알려져 왔다.이태원의 해밀톤 호텔이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입지적 요건과 개방적인 문화로 인해 풀 파티의 원조격으로 알려져 있으며,이후 반얀트리 서울,워커힐 호텔,파라다이스시티 등 특급호텔이 풀 파티를 개최하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화려해졌다.
특히 풀파티는 음악 페스티벌 급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원한 술이 곁들여져 인증샷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었다.매년 젊음의 열기를 느끼러 풀 파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해도 이달 초부터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이 잇달아 풀 파티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서울신라호텔도 호텔업계 풀 파티 대전에 참전했다.서울신라호텔의 풀 파티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다섯 가지 테마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어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풀 파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파티 참석자들에게는 입장 상품에 따라 전용 선베드 혹은 카바나를 제공한다.여기에 입장객 모두에게 프리미엄 데낄라‘패트론’으로 제조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입장 상품에 따라‘뵈브 클리코’샴페인 혹은‘크룩’샴페인을 증정한다.
신라호텔이 오는 5일부터 15차례 선보이는 이번 파티는‘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스토리를 각 시즌별로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선보인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는 1차 파티는‘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한다‘항해’컨셉으로 꾸며진 어번 아일랜드에서 DJ 아프로(APRO),케넷(KENET),세모(SEMO),트룬솔(TRUEUNSOL)이 파티를 이끌어나간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마카오 카지노 앵벌이입장 상품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리테일 미디어 플랫폼‘프리즘(PRIZM)’등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2000여 명을 동원했던 서울드래곤시티의 풀 파티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매주 다른 콘셉트로 돌아온다.▲마린(7월 6일,7월 13일,8월 31일) ▲야광(7월 20일,7월 27일) ▲버블 폼 & 파이어 볼(8월 3일,8월 17일) ▲펩시데이(8월 24일) 등 총 4가지의 색다른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데이 워커(Day Walker),에이제이(AJ),고도(GODO) 등 인기 DJ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머슬킹 대회,비키니 콘테스트 등 참여형 이벤트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풀 파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마카오 카지노 앵벌이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입장권은 바(Bar) 이용 쿠폰 1매 포함 1인 5만 원에‘캐치테이블’에서 단독 판매한다.캐치테이블에서 입장권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카바나 시티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원더풀 스테이(Wonderpool Stay)’도 판매한다.패키지는 ▲객실 1박 ▲카바나 시티 2인 입장권 ▲웰컴 드링크 2잔 등이 포함되며,극성수기인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체크인한 투숙객에게는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드라코(Drako)’굿즈 세트를 증정한다.굿즈 세트는 비치백과 타월로 구성된다.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물놀이는 물론,수준급 디제잉 퍼포먼스와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회차별로 조주봉·빵송국·유브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파티를 진행하며,다이나믹듀오를 필두로 한승우와 쏠,애쉬비 등이 공연을 펼친다.
반얀트리 풀 파티는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8시부터 진행된다.입장권은 유피라운지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입장 상품에 따라 전용 선베드 혹은 카바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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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8억4595만원·291명), 광주(16억1558만원·1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마카오 카지노 앵벌이,사진=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영상 캡처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