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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유달유원지 일원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4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 군 등 10명은 기말 고사를 마치고 이곳에서 수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목포해경은 수영 미숙 등으로 A 군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달유원지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사고 위험이 높아 2006년부터 입수가 통제된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