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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팜 밍 찐 베트남 총리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
찐 총리의 방한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로,야구 커터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의 첫 공식 방문이다.
한 총리는 "2022년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이어 3년 연속 정상급 상호 방문이 성사됐다"며 "오늘날 양국 간 특별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은 한국에게 3대 투자 대상국이자 최대 개발 협력국"이라며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속해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찐 총리는 "한국에 올 때마다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한국 국민의 끊임없는 성장,풍부한 잠재력과 불굴의 힘에 늘 감탄하고 놀란다"며 "방한 첫날부터 오늘까지 3일동안 한국 국민들이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줘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들 중 하나인 한국과의 관계는 베트남 국가,정부와 국민이 지지한다"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안정·협력을 지지하는 것이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한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 공관에서 주재하는 찐 총리 환영 만찬에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 전 감독이 2017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사령탑을 맡으면서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된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만찬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삼성전자 박학규 사장(경영지원실장),야구 커터롯데그룹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하나마이크론 이동철 대표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