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02 월드컵 8강
NO.2: 2002 월드컵 한국 8강
제주 기반 예술인 참가하는 복합 예술 행사 열려
신한카드와 제주銀 협업,지역예술계 위한 메세나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사라봉 산지등대 복합 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메세나협회 주관의 메세나매칭그란트 사업 일환으로 신한카드와 제주은행이 함께 후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제주특별차지도가 추가로 지원해 열린다.
제주바다와 제주항을 느낄 수 있는 산지등대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축소되고 있는 화북공업단지를 대표 공간으로 제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장르의 제주 지역 예술인 23명이 참가한다.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생각해 보고 공유하는 의미를 담은‘욕망탐구’라는 주제로 국악,승무,2002 월드컵 8강퍼포먼스,디제잉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과 전시를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프닝 파티와 작가 스튜디오 탐방,신한카드 및 제주은행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작품을 활용한 기후 위기 원데이 클래스 등도 마련해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홍보,마케팅 등 모든 행사준비는 신한카드가 전담하고 갤러리와 작가는 작품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해,2002 월드컵 8강일방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예술 지원 역할을 통해 제주 예술계와 동반 성장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모든 출품작은‘신한카드 올댓’의 아트플러스(ART+)관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2002 월드컵 8강신한카드로 작품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신한카드 올댓은 다른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와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한편,신한카드는 제주 지역 거점인 '제주특화Post(포스트)'를 운영하며 현장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2002 월드컵 8강플랫폼 및 제휴관계를 활용해 제주 관련 다양한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