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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조현준 효성 회장 등 공동상속인이 지난 14일 공익재단 설립에 최종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오늘 입장문을 내 이같이 밝히고,토트넘실시간"가족 간 화해의 물꼬를 트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수적인 지분 정리와 진실에 기반한 형제간 갈등의 종결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또 "공익재단 설립에 협조해준 공동상속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익재단 설립으로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한 것은 대한민국 대기업 상속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모범적 선례로 평가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5일 조 전 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속 재산 모두를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데 출연하겠다고 밝히며 공동 상속인들의 동의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