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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연구소 특성 살려 주요 제품 110여 건 연구 과정 집대성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중앙연구소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社史)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1983년 창립된 롯데그룹의 종합식품연구소다.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2017 u-20 월드컵 독일 경기일정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2017 u-20 월드컵 독일 경기일정기초·바이오 연구,패키징 개발,2017 u-20 월드컵 독일 경기일정식품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사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발행됐다.롯데그룹 식품 연구를 책임져온 롯데중앙연구소의 역할을 드러내고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롯데중앙연구소의 비전인 '베러 푸드,2017 u-20 월드컵 독일 경기일정베러 라이브(Better Food,Better Life)를 메인 테마로 하여 3개 챕터,3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품 연구소의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연대별 주요 롯데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 및 성과를 상세히 기술했다.사사 내 포함된 제품 및 기술은 110여 건에 이르며 내용 구성에 활용된 사료는 8500건,바탕이 된 역사적 사건은 5710건에 달한다.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는 국내 대학,국공립 도서관 등 200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은 "역사의 주인공인 고객 여러분과 모든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리고,2017 u-20 월드컵 독일 경기일정지난 시간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 글로벌 연구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