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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메리츠증권은 14일 리노공업에 대해 양산 물량 회복이 필요하다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28만3천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했다.
리노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줄어든 710억원,아시안컵 베트남 감독영업이익은 1% 줄어든 332억원을 기록했다.이들 수치는 시장 평균 전망치를 하회했다.
영업이익률은 46.8%로 최근 5년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동관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R&D(연구개발)용 소켓 비중이 높게 유지되면서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그 배경에는 R&D용 소켓 출하 증가보다 양산용 소켓 물량 감소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테스트 소켓 출하량과 매출액은 각각 5%,아시안컵 베트남 감독7% 감소했다면서 "글로벌 모바일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이어진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결국 필요한 건 외형 성장"이라며 "리노공업이 자랑하던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양산 물량이 회복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높은 수익성과 튼튼한 재무 여력은 변함이 없다며 "양산용 소켓 출하 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이 확인될 경우 긍정적 주가 흐름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