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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공장 안에 23명이 고립된 상태로 추정되는데,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이 가운데 최소 20명은 외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유해물질 리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접한 소방서 여러 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곳에 리튬전지 3만 5천여 개가 보관돼 있어 폭발이 계속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소방은 장비 60대와 대원 120명을 동원해 오후 3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안전 진단을 마친 소방은 건물 안으로 진입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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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업 노조에는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삼성전기 존중지부 등 5개 노조가 참여하고 있다.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7일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생산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