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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 이틀 뒤인 15일(현지시간)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메인 무대에 등장했다.그의 오른쪽 귀에는 하얀색 붕대가 감겨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등장하는 동안 'God Bless the U.S.A(하나님이시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미국 컨트리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렸다.관중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했고,아시안컵 레드카드그는 관중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에 참석했으나,아시안컵 레드카드별다른 발언 없이 퇴장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던 중 총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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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경호,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아시안컵 레드카드,하지만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같은 날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 2000명은 양보하고 또 양보해 최소한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협상하지 않는 한 (대화에) 못 나온다고 할 경우에는 아예 대화 안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