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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양 의원은 오늘(24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했습니다.
양 의원은 경찰 조사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양 의원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 가격인 31억 2천만 원보다 9억 6천400만 원 낮은 공시가격 21억 5천600만 원으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소유 부동산을 신고할 때 공시 가격과 실거래 가격 가운데 높은 금액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선관위는 총선을 닷새 앞둔 지난 4월 5일 양문석 당시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 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이 아파트 구매 과정에서 사업하지 않는 딸 명의로 11억 원대의 사업자 대출을 편법으로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14일 양 의원과 가족,레펙스 프로미넌트대출을 해 준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레펙스 프로미넌트대출알선 업체 등을 압수 수색을 하는 등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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