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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불고기·국거리·양지·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영계·토종닭·백숙닭 등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밀키트 '보양 삼계탕 GIFT(6만원)'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GIFT(15만원·동물복지 백숙용 닭,해운대 더파티찹쌀 등)'가 있다.
완도군 어가와 협력한 롯데백화점 단독 전복 특가전도 수도권 13개점과 지방점(광주점,해운대 더파티전주점)에서 진행한다.
전복의 수요가 가장 몰리는 초복 시즌에 맞춰 전복 중에서도 최우수품으로 불리는 '특대 활전복' 약 4~5톤을 직소싱해 특가로 판매한다.
'특대 활전복 1㎏(3만9500원·8미)'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폭염 대비 수분 보충의 대표 과일로 여겨지는 수박과 복숭아도 단 4일 동안(12일~15일)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박은 강원도 양구,해운대 더파티복숭아는 음성과 이천 등에서 공수해온 상품이다.
또 논현동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진전복삼계탕 X 완도 보이' 팝업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매생이 삼계탕','전복죽','전복 닭강정' 등 초복 대표 보양식만을 모아 판매한다.
특히 '삼계탕 HMR' 상품을 세 개 이상 구매 시 '손질 전복(5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