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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래그십 매장 강남에…전체 매장 1000호점 목표
고희경 대표 "올해 음료가격 인상 없어…비용절감 모색"
외국계 기업을 두루 경험한 고희경 대표가 지난해 공차코리아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특화매장을 확대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공차코리아는 17일 서울 강남구 공차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본점에서 '2024 공차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차코리아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소개했다.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는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전국 100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액 두 자릿 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차는 국내에서 2012년 홍대 1호점을 연 뒤 6월 현재 9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전세계적으로는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공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0% 가량 하락한 반면 매출액은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차코리아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829억7088만 원으로 전년(1809억3088만원) 대비 1.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억8718만원으로 전년(167억7424만원) 대비 61.92% 하락했다
공차코리아는 독창적 메뉴 개발과 특화매장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두 자릿 수 성장하는 등 매출액 29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고 대표는 "공차가 900호점을 넘어서면서 국내 시장에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요인은 차에 대한 전문성과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차 메뉴를 꾸준하게 선보였기 때문"이라며 "티 전문 브랜드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원가에 가격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유,파우더,초코 가격이 올라 부담이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 가격 인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사하는 형태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차코리아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특화매장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공차코리아는 지난 4월 컨셉스토어 선릉역점 오픈에 이어 17일 플래그스토어 강남 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강남 매장은 공차코리아의 첫 플래그스토어다.
서울 주요 상권인 선릉과 강남은 국내외 유명 F&B(식음료) 브랜드가 밀집된 곳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유입되는 지역이다.
고 대표는 "한국은 전 세계 공차 매장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는 공차의 최대 주력 시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대표는 지난해 11월 공차코리아 대표이사에 올랐다.이에 따라 박재홍 대표,음식 월드컵 게임조준흠 대표와 함께 3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고 대표는 숙명여대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같은 대학원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질레트 코리아,음식 월드컵 게임P&G 북동아시아지부,유니레버코리아 등에서 마케팅과 비즈니스 매니저 등으로 근무했다.2016년부터 최근까지 밀레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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