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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아파트 500개소 대상 컨설팅 시작
무더운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노후 공동주택의 크고 작은 정전 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정전 안전 컨설팅'에 적극 나섰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력수급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은 최근 3년간 공동주택 정전사고는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총 716건의 정전사고 중 7~8월에 359건으로 집중되어 전체 정전의 50%를 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