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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주담대(혼합·변동) 금리를 0.2%포인트 상향 조정한다.전·월세 대출 금리도 0.10%포인트 올렸다.이에 주담대 혼합금리는 전날 연 3.383~5.648%에서 이날 3.584~5.849%로 상승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금리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6일에도 주담대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이날 예금금리를 만기별로 0.1~0.2%포인트 인하했다.이에 만기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정기예금 금리는 연 3.30%에서 3.10%로 조정됐다.
케이뱅크도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가 인상에 나섰다.최근 한 달 새 네 번째 인상이다.전날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5년 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아담대 갈아타기 상품 금리는 전날 연 3.58~5.39%에서 이날 3.68~5.49%로 소폭 상승했다.금리 기준인 금융채 5년물 변동분과 가산금리 인상분이 반영된 것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9일 아담대 5년 주기형 상품 금리를 0.1%포인트,맨유 리버풀 전적지난달 23일 아담대 갈아타기 상품(5년 주기형) 금리를 0.1%포인트(구입자금 목적 제외) 인상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5년 주기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최고 0.1%포인트 인상했다.세부적으로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금리의 경우 0.08%포인트,이외 대출 갈아타기,맨유 리버풀 전적생활안전자금,반환자금 대출용의 경우 0.1%포인트 올렸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대출 문턱은 올라갈 전망이다.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아파트 외 연립·다세대 주담대(5년 변동,대면)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비대면 우리WON주택대출금리는트,5년 변동,맨유 리버풀 전적갈아타기 포함) 금리는 0.1%포인트 인상한다.
농협은행도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지난달 24일 주담대 주기형·혼합형 상품 금리를 각 0.2%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추가 인상이다.
신한은행은 약 한 달 새 대출금리를 다섯차례 인상했다.당장 오는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전세대)의 금리를 0.3~0.5%포인트 인상한다.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한 달 새 4~5차례 가산금리 조정 형식으로 주담대,전세대출 등 대출금리를 올렸다.
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올리며 대응하고 있지만 가계대출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다른 은행보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으면 대출이 몰리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담대 고정형(5년 주기형) 금리는 3.093~5.9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