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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딜 관련 공동 참여 방식으로 협력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전문회사인 COMPANY 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성 IB1사업부 총괄대표,박유신 부동산금융본부 대표,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분데스리가 선수 득점순위한은경 PWM사업부 상무와 COMPANY H 허재명 사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과 COMPANY 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수금융,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기업금융(IB) 딜(Deal)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NH투자증권은 투자전문회사와의 협업 모델을 확대했다는 점에서,COMPANY H는 기관들의 프라이빗 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COMPANY H는 전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 사장이 지난 2023년에 설립한 투자전문회사로 약 2조원의 수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국내외 채권,분데스리가 선수 득점순위상장/비상장주식,분데스리가 선수 득점순위부동산,대체투자,글로벌 사모펀드 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증권사,은행,사모펀드 등과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는데,이번 협약을 통해 COMPANY H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당사의 높은 IB 경쟁력이 투자전문회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