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월드컵 조별예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1년간 방문자 592만명,스웨덴 월드컵 조별예선일 평균 1만6000명 방문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첫 해에 4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이중 1000명이 귀농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한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스웨덴 월드컵 조별예선농지·주거,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까지 그린대로의 방문자 수는 총 592만명으로 일 평균 1만639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메뉴별 조회 수를 살펴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동네작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정보'(31.5%)가 가장 많았다.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총 4만308명으로 일 평균 112명이 가입했다.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이 34.7%로 가장 많았고 회원들의 거주지는 수도권이 과반수(52.8%)를 차지했다.
유사한 관심(지역·품목)을 가진 회원들이 영농정보·농촌생활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커뮤니티'에는 88개 모임이 만들어졌고 청년이 전체(767명)의 46%(353명)을 차지했다.
신규 가입 회원 중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총 1079명이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5월에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도입하고 청년농통합플랫폼 '탄탄대로'를 구축해 정보제공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