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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에 200만 명 넘어서
정글돔 정글타워 식물원카페 등 관람객 불러모아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형 돔 식물원인 경남 거제의‘거제 정글돔’(거제식물원)이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식물원은 2020년 1월 개장 후 코로나19 확산과 재유행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1년 9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주목받았다.
시는 식물원 주 관람시설인 정글돔,첫 월드컵 공인구정글타워,첫 월드컵 공인구식물원 카페,첫 월드컵 공인구사계절 전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광객을 불러 모은 것으로 분석한다.
시는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가졌다.행운의 200만 번 째 관람객인 창원의 정예림 씨 가족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연간 회원증을 증정했다.200만 번 째 앞뒤로 매표한 부산의 최선자 씨 일행과 미국에서 방문한 변인화 씨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거제 정글돔’은 온실 돔 형태로,첫 월드컵 공인구거대한 반구형 건축물 모양이다.돔 실내는 야자 열대화 등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로 가득하다.거제식물원은 정글돔을 중심으로 놀이시설인 정글타워,첫 월드컵 공인구식물원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