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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조 CEO와 아몬 CEO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온디바이스 AI 부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LG전자는 최근 CTO(최고기술경영자) 산하에 온디바이스 AI 전략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전장 사업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월드컵 매수인포테인먼트용 칩 등을 공급하고 있다.
과거 LG전자는 모바일사업부를 운영하며 퀄컴과 협업을 시작했다.현재는 전장,월드컵 매수태블릿PC,월드컵 매수오디오 제품 등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몬 CEO는 삼성전자 등 다른 기업 수장들과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그는 지난달 미국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AI 반도체,월드컵 매수차세대 통신용 칩 등 미래 반도체 시장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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