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기준 ACE ETF의 순자산총액은 10조543억원,시장 내 점유율은 6.63%로 집계됐다.작년 말과 비교해 순자산액은 69.9%,점유율은 1.74%포인트 증가했다.
한투운용은 올들어 매월 순자산이 전월 대비 평균 9% 이상 늘었고,시장 내 점유율도 월평균 0.29%p 확대됐다.ETF 순자산액 5조원 이상 운용사 중 올해 순자산액과 점유율을 매달 꾸준히 증가시킨 곳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하다.
ACE ETF 성장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ETF 시리즈,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카지노 호텔ACE 빅테크 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 등 차별화된 상품 공급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기존에 상장된 반도체 ETF와 달리 반도체 산업을 4개 섹터로 구분해 각 섹터별 대표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전략으로 최근 6개월 및 1년 기준 64.37%와 80.2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고객이 돈을 버는 투자'를 지향점으로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카지노 호텔ACE ETF 순자산액 10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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