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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총괄 경험 품부하고 리더십 겸비한 인물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장에 임명된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인사로 농정 전반에 해박한 정통 관료로 분류된다.권재한 신임 농진청장은 오는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그는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 정책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1994년 공직에 들어와 협동조합과장,카타르 월드컵 잔디장관 비서관,카타르 월드컵 잔디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보호과장 등 농식품부 주요 부서에서 두루 근무했다.
정책총괄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국제감각과 강한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어 농업·농업인·농촌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카타르 월드컵 잔디농촌지도 사업 등을 혁신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8년 ▲고려대 경제학과 ▲일리노이대 정책경제학 석사 ▲협동조합과장 ▲장관 비서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보호과장 ▲식품산업정책과장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국장 ▲농림수산검역본부 축산물안전부장 ▲축산정책국장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유통소비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농업혁신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