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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규모…재배·경영 체험 교육 진행
(부여=뉴스1) 이찬선 최형욱 기자 = 충남도는 5일 부여에서‘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조성 기공식을 열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해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2080㎡)와 스마트팜(1만5000㎡)을 건립한다.
스마트팜 지원센터에서는 △청년농 스마트팜 재배 교육 및 경영 실습 △스마트팜 이론·환경제어 시물레이션 교육 △원예 단지 및 부여군 스마트 농가 데이터 연구·분석 △어린이·청소년 스마트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김태흠 지사는 “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의 선진 기술을 배우는 정예 농부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보급의 핵심 거점”이라며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농촌에 청년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