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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벤처단체협의회,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 개최
정부,하반기 벤처생태계 지원방안 발표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최근 벤처·스타트업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현장 애로사항을 전했다.특히 협의회는 ▲우수인재 유치 ▲노동규제 개선 ▲신산업 규제 및 신구 산업 갈등 해소 ▲벤처펀드 세제지원 확대 ▲퇴직연금 벤처펀드 출자 허용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 시장 활성화 ▲지역 엔젤투자허브 확대 ▲인공지능(AI) 생태계 발전 등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혁신벤처 생태계 완성을 위한 정책 아젠다 개발 및 대정부 제안창구 일원화를 위해 2017년 발족한 민간 협의체다.현재 1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등 7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에 최상목 부총리는 올해 하반기 중‘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올해 모태펀드를 통해 2조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빠르게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세컨더리 전용 펀드에 투입해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자금은 8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스타트업 코리아’펀드 자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오는 9월 운용사를 최종 선정해 펀드 조성에 나선다.
최 부총리는 또한 “수도권과 비교해 지역의 창업생태계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