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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초임(1호봉) 공무원의 월평균 급여액이 최저임금보다 약 16만원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자료에 따르면,올해 9급 초임 월 급여는 세전 222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본봉 187만7000원,로도스직급 보조비 17만5000원,로도스정액 급식비 14만원,정근수당 가산금 3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는 올해 최저시급(9860원)을 바탕으로 환산한 월급 206만740원보다 16만1260원 많은 수준이다.세금을 제하면 실수령액은 이보다 더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격차는 더 적은 셈이다.한 달에 최대 10시간까지 할 수 있는 9급 공무원의 초과근무 시간당 수당 단가는 9414원으로 최저시급보다 낮다.
올 초 인사혁신처는 9급 1호봉의 연봉이 작년보다 6% 넘게 오른 310만원(월평균 251만원)으로,로도스역대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고 발표했다.공무원이 월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초과근무 수당과 연 2회 지급받는 명절 휴가비까지 합산한 수치다.전체 공무원 보수 평균 인상률(2.5%) 보다는 높지만,로도스최저시급에 견줄 만큼 여전히 보수가 낮은 것이다.
9급 공무원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올해 9급 공채시험의 경쟁률은 21.8대 1로,1992년(19.3대 1) 이후 가장 낮았다.경쟁률은 2016년(53.8대 1) 이후 8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