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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구매 시 틴팅·하이패스 지원
모델Y RWD 무상보증 2배 연장‘8년·16만km’
모델Y 롱레인지 가격 6399만→6099만 원 인하
테슬라 재구매 시‘900만 원’FSD 옵션 혜택(기존 옵션 구매자)
전기차 수요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최신 모델인 모델3는 지난 5월 출시와 동시에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고 모델Y는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모델3의 경우 후륜구동(RWD)과 롱레인지 트림 구매 시 약 130만 원 상당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공한다.틴팅은 테슬라코리아 공식 지정 서비스를 받게 된다.하이패스 단말기는 테슬라 로고가 새겨진 테슬라코리아 공식 단말기다.모두 신차 필수품으로 다른 수입 브랜드의 경우 신차 구매 시 정규 할인 프로모션과 별개로 기본 제공해온 서비스이기는 하다.차를 구매하고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일부 비용부담을 줄인 혜택이다.
기존 테슬라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눈여겨 볼만하다.이전에 테슬라를 구매하면서 옵션으로 900만 원 상당‘풀셀프드라이빙(FSD)’기능을 추가한 소비자가 테슬라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해당 옵션을 이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차 구매 시 FSD 옵션 가격인 약 900만 원을 재구매 혜택으로 지원받는 셈이다.재구매 혜택은 이달 모델3와 모델Y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이번 혜택은 오는 9월 30일까지 테슬라를 구매해 인도받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 로열티를 강화하고 신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기 차종에 대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테슬라 돌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