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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월18일까지 로밍 상품 '로밍 데이터 함께ON'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여행 기간 놓친 드라마나 예능을 챙겨 볼 수 있도록 '티빙 베이직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로밍 데이터 함께ON'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로밍 데이터를 최대 3GB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로밍 데이터 함께ON '아시아·미주' 상품에 가입하면 ▲3.3만원(4GB) ▲4.4만원(8GB) ▲6.6만원(12GB) 상품에 각각 1GB,2GB,2019 여자 월드컵3GB를 추가 제공한다.
'글로벌' 상품은 ▲3.3만원(3GB) ▲4.4만원(6GB) ▲6.6만원(9GB)에 각각 1GB,2GB,2019 여자 월드컵3GB를 추가 제공하여 혜택을 강화했다.공항로밍센터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물티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260만명을 돌파한 KT의 대표 로밍 상품이다.여행을 함께 떠나는 일행 중 1명만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족·친구 등 KT 모바일을 쓰는 최대 5명까지(본인포함)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상무)은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맞춘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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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9년 4월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미소짓는 모습.
2019 여자 월드컵,아기가 잠을 못 자기 때문에 가족의 수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