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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serie a 순위CJ라이브시티에 협약 해지 통보
경기북부 최대 개발사업인‘K-컬처밸리 조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경기도는 1일 K-컬처밸리 사업 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에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CJ그룹이 총사업비 2조원을 투자해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경기도 소유 32만6400㎡의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공연장(아레나)와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공모를 거쳐 CJ그룹을 시행사로 선정했으나,serie a 순위사업계획 승인,serie a 순위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지연된데다 건설경기 침체,serie a 순위원자재 가격 급증 등 여파가 겹쳐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