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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 최대 40㎜ 강원·전라·경상 20㎜
전남·경상·제주 낮 체감 33도 '후텁지근'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4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수도권과 충남에서 시작한 비는 경북·전북까지 확대 최대 40㎜ 쏟아지겠다.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가며 후텁지근하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엔 오후 3~6시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충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에 강원 전역과 충북,전북 북부,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경북 북부 내륙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낮 동안 전라권과 경남 서부,제주에 가끔 비가 오겠다.
4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10~40㎜,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강원권 5~20㎜,충청권 10~40㎜,전라권 5~20㎜,경상권 5~20㎜,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울릉도·독도 5~10㎜,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제주 5㎜ 내외다.
이번 비는 금요일인 5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된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산지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낮 최고기온은 25~33도다.
대구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으며 광주와 전주,청주 31도,강릉 31도,서울 28도가 예상된다.
전남권과 경상권,제주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까지 오르며 무덥겠다.그밖의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가겠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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