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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직접 만나서 중고물품 거래 많이 하시죠?
그런데 거래하다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치는 등 관련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중고거래를 안심하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곳인지,2010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고휘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 남성과 여성이 중고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상품은 1천800만원 가까운 고가의 롤렉스 시계.
남성이 물건을 자세히 보겠다더니,2010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갑자기 그대로 들고 달아납니다.
다행히 CCTV에 인상착의가 포착돼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중고거래는 한 해 30조원대에 이르는 등 매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관련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데,한 해 중고거래 사기 피해 건수는 8만여 건,2010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최근 피해액도 3천억원대에 이릅니다.
확실한 거래를 하기 위해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대면거래가 선호되지만,2010 남아공 월드컵 유니폼당사자끼리 만나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절도 등 범죄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부산교통공사와 경찰이 머리를 맞대고 부산 지하철 2호선 주례역과 사상역에 범죄예방 중고거래 안심존과 전자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에서 중고거래를 하면 제 앞에 있는 CCTV를 통해 영상이 찍히게 되고 그 영상은 역무실로 전송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에 중고거래 장소를 만든 건 부산이 전국 최초입니다.
<송동현 /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운영팀장> "어떤 장소보다도 더 안정감 있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소라고 판단을 해서 그래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위급상황 대응 등의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 부산 사상경찰서 범죄예방계장> "지하철 역사는 우리 시민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보고 있으면 그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시범운영 성과를 분석해,또 다른 도시철도 역사 내에 순차적으로 확대할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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