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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서울 집회 맞춰 광주서 별도 개최
150여명 참석…서울에는 120여명 상경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과 집회에 나선 18일 광주시의사회도 정부의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규탄에 동참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동구 지산동 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의료농단 저지 총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연대사,구호제창,파로코민중가요 공연,파로코서울 궐기대회 영상 참여,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같은 시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도 광주에서 약 120여명이 상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명예회장은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가 100여일 지나면서 대한민국 의료는 붕괴됐다.정부는 이 모든 사태를 의사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의사 집단을 악마화하고 국민과 격리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설문조사 방식으로 의대 정원 증원을 주장한다"며 "일방적이고 잘못된 정책 추진에 반대한다.원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전남 권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이날 교수진 87명 중 26명이 휴진했다.또 다른 상급병원인 조선대병원 소속 교수 20여명도 하루 집단 휴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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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취재: 나경운 / 영상 편집: 배우진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파로코,수정헌법에서 규정한 '공직자'는 대통령 자신이 아닌 대통령이 임명한 연방 공무원들을 의미한다는 게 트럼프 전 대통령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