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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 참여[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서머 세일(Summer SALE)’을 테마로 여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제안하는‘썸머 뷰티 루틴(Summer Beauty Routine)’프로모션을 진행한다.7월 5일(금)부터 7월 14일(일)까지 입생로랑,랑콤,맥,야구 예매 몇일전시세이도 등 주요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15% 혜택을 선보인다.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홈캉스족’을 위해‘홈 바캉스 페스타’도 선보인다.먼저 6월 21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전점에서 소프라움,알레르망,코지네스트,야구 예매 몇일전세사 등의 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는‘냉감·인견 여름 침구 특가전’을 진행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또한 무더위 속 편안한 숙면을 위한 기능성 매트리스’템퍼 프로 스마트쿨’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장마철 집안에 향기를 책임져줄 우드윅,라떼르 등의 디퓨저 브랜드를 20% 할인 판매한다.또한 휘슬러,스타우브 등의 주방용품 브랜드에서는 여름철 보양식 조리를 위한 무쇠·스텐 냄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캠핑이나 휴가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특가 와인 행사도 전개한다.6월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전점에서 총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5000여 가지 품목의 와인 약 100만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 이른 무더위로 바캉스 계획을 앞당긴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여름 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할인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 최대의 혜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