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문자
메시지 내용 자동 판별해 태그 생성
SK텔레콤이 채팅+(플러스) PC 버전에서 메시지를 유형별로 구분해주는‘AI 태그(Tag)’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통신사 최초로 채팅플러스 PC 버전을 선보였다.채팅플러스는 통신3사와 삼성전자가 함께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문자 서비스이다.채팅플러스 PC버전에선 메시지 읽음 확인,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문자보내기 취소 등 문자 기능을 PC 환경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AI 태그는 채팅플러스 PC 버전에서 SK텔레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을 활용해 각 메시지 내용을 판별하고 자동으로 메시지 하단에 태그를 달아준다.예를 들어 도박·스팸·사칭 등 유해 메시지에는 빨간색 태그가,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문자포인트 소멸 안내나 예약 알림 같은 정보 또는 혜택성 메시지에는 파란색 태그가 달린다.
각 태그에는 색상 외에도‘스팸 의심‘스미싱 의심‘혜택 안내‘결제 안내’같은 안내 문구도 함께 표시돼 동일한 유형의 태그 메시지를 모아 한 번에 확인하거나 삭제하는 일도 가능하다.
AI 태그 기능은 채팅플러스 PC 버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문자홈 화면 좌측 하단‘실험실’탭에서 활성화해 사용할 수 있다.SK텔레콤은 AI 모델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AI 태그 기능의 정확도를 높이고,다음달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문자분류할 수 있는 메시지와 태그 유형을 더욱 확대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