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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오픈 4개월 만에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5개월 만에 매출 2000억원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성공 요인으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혁신 상품기획(MD)’을 꼽았다.베트남 인구에서 40대 이하가 6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해 젊은 층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 결과라고 해석했다.베트남에서 자라,다이키유니클로,마시모두띠,풀앤베어,망고 등 인기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동시에 보유한 점포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유일하다.
아울러 지난해 9월 22일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사두,다이키피자 포피스,텐사우전드 카페 등 로컬 인기 식음료(F&B)를 비롯해 총 20여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 유치하며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이에 따라 25세에서 35세까지 고객이 몰리며 점포 누적 방문객은 8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식 팝업’또한 롯데몰이 인기를 끈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250평 규모의 실내 아트리움 광장과 500평대의 야외 분수광장에서 현지 최초의 초대형 팝업을 연이어 선보였다.샤넬 뷰티,디올 뷰티,다이키레고,코치 등 럭셔리 뷰티에서부터 패션 상품군에 이르기까지 30여회의 팝업을 열며 모객에 성공했다.
이희승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점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지속 선보여온‘팝업’은 100만명이 방문할 만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쇼핑거리를 제공하며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에는‘몰캉스’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