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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운전자 입건
어젯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하며 보행자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 60대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가운데,삼성 엘지경찰은 이 남성을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채 해병 특검 상정…여,삼성 엘지필리버스터로 대응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정부질문을 위해 소집된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채 해병 특검법을 상정·표결하기로 했습니다.
소수 여당인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검사 탄핵안 발의…"이재명이 재판하겠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등과 관련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 전 대표가 재판장 맡아 재판하겠다는 것"이라며 "위헌·위법·보복·사법방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북한 '초대형 탄두' 주장…최전방 포사격 대응
북한이 어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4.5톤 초대형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 이내 최전방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등으로 실탄 140여 발을 발사하며 대응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